안녕하세요. 저는  대전 부사동 147-13 205호에 1억5천에 살던 세입자입니다. 작년7월말이 전세만기라 5월부터 이사의사를 김용에게 했고 9월 301호에 살던 세입자가 투룸으로 추가대출 받아 이사하기로하여 11월 초에 이사하면 일주일 후 301호가 이사오기로하여 이사를 진행하게되었습니다. 원래는 301호가 이사오기전이더라도 제  이사일에 김용이 본인의 돈으로 먼저 전세보증금을 준다하였는데 바로 전날 못주게 되었다고 연락이 왔고 어차피 일주일후 301호가 추가대출받아 입주하면 전액 줄 수 있다하여 먼저 2천받고 몇일후 천오백받았는데..아무의심없이 바로 혜결될 줄 알고 이사하고 바로 전입신고까지 한상태입니다. 그런데 301호가 2주가 더 지나서 추가대출이 안나오게 되었다고하여서 김용이 전세보증금을 준다고는 하였지만 아직 못받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할 수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현재 전 그전건물에도 속해있지 않아 건물대표님들에게 별도로 안내되는 전달사항도 받지도 못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