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는 현재 진행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마다 심해지는 공기 오염과 우리나라의 아열대기후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는 어느 한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막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보다는 반드시 막아야만 하는 일인 것입니다.  물론 각 나라의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을 하여야 하지만 개인이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작은 실천 부터 해보면 어떨가 합니다. 저는 요즘 가방마다 휴대용 장바구니를 하나씩 넣어가지고 다닙니다. 무언가를 살때 비닐봉지를 사용하지않고 장바구니에 담아서 가지고 다닙니다. 일회용 컵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나 개인 물병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이런 작은 실천들을 하면서 삶을 변화 시키다 보면 기후도 환경도 더 좋아지지 않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