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저도 그림그리기를 정말 좋아하는 학생으로서 얼룩커님의 글을 읽고 정말 놀랐어요.
저희 부모님이 제가 그림그리는것을 좋아하는걸 보고 nft와 같은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장될 수 있는 투자를 해주신다면 당장은 잘 알지 못하더라도 훗날 정말 감격스러울정도로 감사할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아직 nft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얼룩커님께서 자녀분과 나누시는 대화의 내용이 저로서는 많이 부럽고 또 저도 부모님과 저런 대화를 하면 좋을텐데 하는 부러움마저 들었습니다.
자녀분과 nft, 그리고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또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를 자녀분이 좋아하는 그림그리기와 연결하셨다는게 정말 멋지신 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과 나누는 대화도 만족하지만, 어찌됐든 결국은 공부에 관한 대목이 꼭 한번씩은 등장하는 대화가 가끔은 조금 부담스럽기도 했거든요.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공부 이외의 다른 경제 이야기나 사회 이야기에 대해 심도있으면서도 무겁지 않게 대화를 나눠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