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말까지 디지털 세상과 등지고 살았던 나, 2월부터 디지털 세상에서 놀고 있어 신난다! 제페토, ifland 를 매일 접속하여 '또 다른 나"가 되어 춤도 추고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심지어 ifland 에서는 강의도 듣고 있다는 사실!!! 메타버스! 메타버스!  이곳 저곳서 들리는데, 난 이미 메타버스 세계에 진입한 것이다! 비록 많은 분들 보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입장하여 즐기고 있기에, 뿌듯하다. 블로그, 카카오 스토리, 브런치 등 글 쓸 수 있는 플랫폼은 많이 들어봤지만, alookso 는 정말 처음 들어본다. (아..정말 세상을 모르고 있구나 - 반성 중) 오늘 새벽, 다행히도  '에필로그'(카빙쌤)을 통해 알게 되어 회원가입을 하게 되었다.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어 혼자 "씨~~익"  웃어본다. 문득 세상과 소통하고 싶을 때 , 아무 때나 접속해서 끄적 끄적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