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님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써주신 글에 '인공지능 또한 전문가의 영역'이라는 답변을 드렸던 1인입니다. ㅎㅎㅎㅎ 그 글에 답글이 꽤 많이 달렸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렇게 후속 글을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수입이 창출될만한 곳을 기웃거리다가 '데이터라벨링'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관련 사이트가 많았고 교육도 있었습니다. 쉽게 할 수 있는 것중엔 어플로 된 것도 있어서 해보았는데요. 알려주신 'teachable machine'와 매우 유사한 방식이었습니다. 컵을 인식시키는 것이었죠. 컵사진을 다른 사물과 같이 찍어서 컵만 인식되는 사진을 고를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일종이었던 것 같습니다.(어플, 바비디) 또 최근에 알았던 어플 중에는 '이루다'처럼 내 아바타에게 말을 가르쳐서 내가 접속중이 아닐때에도 채팅이 가능하게끔 언어를 학습시키는 것도 보았습니다. 학습된 아바타가 채팅을 할 경우 어플 내 머니가 적립되는 형식이었습니다. (어플, 오픈타운) 어플홍보 아니고 예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