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드라마 ‘나의 아저씨’ 보셨나요? :)삶이 지치고 힘들때 보면 위로가 되는 드라마 추천 드립니다.
요즘들어 이번해도 거의 다 지나가고, 20대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해놓은건 얼마 없구나. 한 해동안 이룬게 뭘까 라는 우울감과 무기력증에 빠져 지냈어요. 그러다 넷플릭스를 보던 중 옛날에 한번 봤던 나의아저씨를 다시보게 되었어요
이 드라마로 나는 완전히 무기력증을 극복했다! 고는 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보자. 힘내보자’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나의 아저씨는 거칠고 힘든 환경 속에서 살아온 이지안(아이유)와 삶의 무게를 버텨내며 살아가는 박동훈(이선균)이 서로를 알아가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게 되는 내용입니다.어디에나 있는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위로하고, 사랑해주는 그런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추천드립니다.
명대사
출처:tiving 나의아저씨“니가 대수롭지 않게 받아드리면 남들도 대수롭지 않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