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다가보면 문뜩 그런 날이 있다. 내가 지금하고 있는게 의미가 있는지 의문들때, 공부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지 않을까? 하고 색다른 방법들을 찾아보거나 고민해볼때, 그냥 포기하고 오늘만 놀까?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다. 그런데 이것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집중력을 갉아먹는 잡념이라는것이다. 주 4일제 5일제도 똑같다. 결국이것은 일하기 싫고 잡념 많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일의 효율을 깍아내리는 잡념이다.  워라벨? 전혀... 주변에서 바쁘다 바쁘다해서 보면 내 눈에는 전혀 바빠보이지 않는다. 그저 시간을 허송으로 보내서 해야할일이 미뤄질뿐이지. 나는 학교가는데 지하철로 왕복 4시간을 통학을 한다. 지하철을 타고 주변을 보면 자리에 앉던 못앉던 다들 스마트폰만 보고 있다. 잘못된건 아니다.  그저 자기개발할 시간과 해야할일을 안하고 놀고 있다고 생각될뿐이다. 일을 다 끝내서 놀고 있다고 반박할 수도 있다. 일에 끝이 어디있는가. 할일을 끝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