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도일못한다소리는못들어받는데... 저는잘한다는생각을해보지않았어요 어떤일이든열심히하려고하고 내몫은하려고노력하려고합니다 내가도울수있으면돕고남이해야할일도제눈에띄면제가하려니하고합니다 남의실수나잘못도못본체합니다 사람이니까요 그리고저도완벽할수없으니까요 그러나경쟁사회에서는... 그런너그러움이나이해? 배려가점점사라져가고있는것같아요 그래서저는너무힘들고지침니다 지금하고있는일이버겁기만합니다 자신이부족하고모자라게만느껴집니다 잘못된것은다제탓만합니다 서로가...같이일하는사람들이 저한테는그래도된다는생각과마음을가지고있다는게너무싫습니다 저도제가지금하고있는일을잘못한다는것도 압니다 그래서더자신도없고적극적으로하지 못하는것도... 자꾸지적을받으니더지치고힘이드네요 제딴에는한다고해도... 제체력으로는너무버겁네요 출근하는게겁이납니다 즐겁고행복한게아니라 어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