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mungs
생각의 틈새를 이어주고 싶은 사람.
프로필 공유로 응원하기
이 토픽에서 뜨는 글
답글: 장애가 있는체로 살아가는 삶이란
이 토픽에서 뜨는 글
답글: 장애가 있는체로 살아가는 삶이란
부모라고 해서 꼭 화해할 수 있는 대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부모라는 위치만으로 자식이기에 그들을 인정하고 이해해야 하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미안하다는 말은 아예 입밖에도 꺼내지 않는, 앞으로도 꺼내지 않을 사람들이 부모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 한 마디면 되는데 그 한 마디를 절대 하지 않아 용서할 수 없습니다.
여자친구 부모님의 시선을 걱정하는 건 시기상조인 것 같습니다. 있는 그대로 사랑받을 자격이 있으신 분이잖아요. 우선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만나고, 후에 따르는 문제들을 들여다봐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토픽에서 뜨는 글
해고를 걱정하지 않을 수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