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장욱
잘먹고 잘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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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걸렸습니다. 엔데믹코로나는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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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군요...
제 주위는 그냥 심한 감기 정도 증상이라고 하네요..
크게 일상 생활에 문제는 없는 정도로 알고 있어서..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최근 트렌드를 보면 엔데믹으로 가는게 맞지 싶네요.
사회적인 컨센서스가 이제 리오프닝으로 가는게 맞다고 보는거 같네요.
장옥님 처럼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겠습나다만,
전반적으로 이제 각자도생이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혼자 살아서... 노 마스크 하더라도 당분간 마스크는 쓰고 다녀야 할 듯 하네요..
걸리면 저도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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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제는 코로나를 그냥 감기처럼 여기고 모든 규제들을 완화하며 진행이 되고 있지만 개인 방역만큼은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확진자 1천명일쯤 내 주위의 어떠한 분들도 코로나에 감염이 안되었을즘 뉴스에서만 나오는 숫자라고 불과할 때 확진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땐 정말 미칠 듯이 아팠었고..한달 경과 후 미각과 후각이 서서히 돌아올 정도로 몸이 회복이 되었지만 이후 지금도 늘 잘 기억하던 소소한 부분들도 잘 생각이 안나며 두통은 컨디션이 떨어지면 코로나 증세때 처럼 시달리고 있네요. 가볍게 생각하면 절대 안되는 것 같은 사람으로서 장욱님도 몸 관리 잘하시고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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