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0대의 불행 왜일지 10대인 나 조차도 잘 모르겠다
강압적으로 해야하는 공부?
성적이 낮으면 비난받을 사회?
항상 공부라고 생각을 해 왔던 것 같다
강압적으로 해야만하는 공부
그 것들에 뭍혀 하고싶은걸 찾지 못하고
꿈이 있어도 결국 공부라는 벽을 뚫지못해
이루지 못하는 꿈
그 현실을 알고있어서가 아닐까
작은 사회라며 배워온 학교생활속에
스트레스가 쌓여 왕따가 일어나고
어른들은 그게 사회라 말한다
틀린말은 아니다 결국 사회속에도 왕따는 존재할테니
해외에 사는 한국 친구가 말 해주었다
수학이 즐겁다고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는 과목이라고
이게 주입식교육과 자유로운 교육의 차이일까
어쩌면 우리나라에 필요한건
공부를 잘 하는 방법 이 아니라
공부를 즐겁게 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즐거운 일은 누구나 하고싶어하니까
결국 십대들의 불행은 어른들이, 사회가 만들어냈고
그 십대들도 결국엔 똑같이
불행을 만들 어른이 될거다
결국 같은 세상속에서 살아왔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