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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부자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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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회장
세뱃돈을 어디에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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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아이 증권계좌로 들어갑니다 ^^

흙회장님 여기서도 뵙네요. 유튜브 잘보고있습니다. 코로나로 본가, 외가 가지않을까 싶었지만 어쩔수없이 다녀왔습니다;; 아이가 받은 세뱃돈은 전부 아이 증권계좌로 넣어 미국주식 줍줍했습니다. 나중에 학자금등의 목돈이 필요할때 요긴하게 쓰일날이 올거같아서요. 모두모두 새해 건강하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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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무조건 추천만은 못하겠습니다.

저는 소방공무원입니다. 그중에서 구급대원입니다. 현장출동이 가장 많은 직렬입니다.  간호사를 하다가 병원 응급실에서 구급대원과의 이야기를 하다보니 좋은점이 많아보여 지원하게되었고 입사한지도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장점도 물론 많습니다. 환자나 보호자들이 덕분에 진료를 잘보게되었다부터 해서 많이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는분들도 많고 직업자체가 공무원이다보니 직업의 안정성에서 오는 장점이 큽니다. 하지만 제목처럼 무조건 추천만 드리는건 아닙니다. 어느직업이건 장, 단점이 있습니다. 1.수면의 질  -일단 현장에서 일하는 구급대원은 밤에 잠을 잘자는건 포기해야 합니다. 정말 출동건수가 적은 지역이나 센터같은경우는 조금 다르겠지만요. 저처럼 대도시 시내에 위치한 안전센터에서 일하는 구급대원은 밤에 잠자는게 쉽지 않습니다. 조금 눈좀 붙일려고 하면 주취자들, 교통사고 환자들, 약물과다복용 환자들 등 새벽에도 2-3건 나가는건 기본입니다. 내가 피곤하고 힘드니깐 환자들에게도 친절...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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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투자는 필수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행복해졌습니다. 작년 코로나 이후로 본격적으로 투자라는것을 시작했습니다. 일명 동학개미중에 한명이죠. 처음에는 급등주, 테마주 쫓아가다가 다행이 일찍 '이건 도저히 아니다' 라는걸 깨달은후 안전한 미국지수 ETF 및 세계1,2등주에만 투자함으로써 마음도 편하고 계좌도 풍성해고 있습니다. 왜 진작에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많지만 그래도 10년뒤에 깨달은것보다는 훨씬 빨리 깨닫고 시작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현금의 가치가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은행 예적금에 들어봤자 1-2퍼센트 이자만 붙는게 현실입니다. 물론 미국주식이라도 항상 오르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를 한다면 배당과 실적으로 국내은행 예적금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왜냐하면 세계에서 가장 큰 주식시장이 미국이고 그 미국에서 1등이면 세계에서 1등입니다. 시대가 발전해감에 따라 기업들의 가치나 실적은 향상될것은 분명합니다. 일시적으로 주식의 오르락 내리락을 견딜만한 마인드...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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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판, 검사를 AI로 바꿔야합니다.

다른나라도 마찬가지지만 대한민국에도 흉악범들이 참 많죠. 참 잔인하고 교활하며 인간이하의 짓을 해놓고서는 국민들의 세금을 축내며 교도소에서 호의호식하며 있을겁니다. 강호순, 유영철, 정두영, 정남규, 이춘재, 김대두 등 수많은 악질의 범죄자들이 있죠. 하지만 대한민국은 사형제도를 법률상 유지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의 집행일자는 1997년 12월 30일이다. 그 이후 10년 이상 사형 집행이 이루어지지 않아 국제앰네스티에서 2007년 12월, '실질적 사형폐지국'으로 분류되었습니다. 피해자중에 하나라도 대통령, 대기업총수, 정치인, 대법관 등등의 가족이였어도 지금과 같이 그 인간이하의 것들을 그대로 뒀을까요? 피해자는 거의 대다수가 무고한 시민들입니다. 그러니 법에 호소해도 별로 달라지는게 없죠. 술을 먹어서 감형, 반성하는 기미가 있어 감형, 초범이라 감형, 정신과 병력이 있어서 감형, 항소하면 감형..얼마나 가해자들에게 관대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판, 검사들은 전부 A...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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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 위험해!

흔히들 집밖에, 이불밖으로 나가면 위험하다고들 하죠?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그 말이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가장 먼저 걱정되는일은 아이들의 안전에 관한것입니다. 시대가 흐를수록 개인주의가 심해지고 아이들 유괴, 인신매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등에서의 왕따문제, 선생들의 폭행 등 이슈가 되는일들을 볼때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늘 걱정이 앞섭니다. 늘 아이가 어린이집에선 잘놀았는지 친구들과는 안싸웠는지 선생님이랑도 잘지내는지..보내놓고도 항상 걱정입니다. 이건 부모가 되면 자연스럽게 느끼고 생각하는것들일겁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집값 걱정입니다. 현재도 일반 월급쟁이로는  어디 중소도시 아파트 집값도 부담스러운게 현실입니다. 서울, 경기도는 더 할테구요. 이 집값 상승이 언제까지 계속 되진 않겠지만..자라라는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독립할 시기가 왔을때 이 집값이 어떻게 되어있을지 참 암담합니다. 부모로서 도와는 주고 싶으나 이미 현재의 집을 매매하기 위하여 30년짜리 대...
국제정치/국제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