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책을 읽고 글을 쓰는 북큐레이터
‘그렇게 책이 된다’ 서점을 운영한 책을 소개하는 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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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차의 페어링] #03 파트리크 쥐스킨트, ‘깊이에의 강요’와 드립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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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BOOK & TEA
월책차(月冊茶)반테이블과 서점 '그렇게 책이 된다'가 함께 하는 프로젝트책 좋아하는 티소믈리에 앨리와 차 좋아하는 북큐테이터 유리가 매달 책과 차를 소개해요.BOOK파트리크 쥐스킨트 '깊이에의 강요'
DRINK 4월의 음료 '드립커피'
‘사회적 거리 두기’라는 말이 익숙해진 요즘, 쉬이 만날 수 없어 멀리서 그저 안부를 보내며 지냅니다. 그래서 서로를 향해 더욱 애틋해집니다. 중요한 것은 거리가 아니라 마음이라는 것을 더 느끼면서 4월의 책 ‘깊이에의 강요’와 4월의 차 ‘드립커피’를 소개합니다.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깊이에의 강요>는 총 네 편으로 이루어진 단편 모음집입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인간이 개인이 아닌 사회적 존재로서 겪어야 하는 내면의 갈등을 소재로 합니다. 타인의 시선 속에 갇혀버린 삶의 무게, 타인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우리가 놓치고 있는 근본적인 것에 대해 작가는 질문을 던집니다.
언제부턴가 커피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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