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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시의 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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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은 얼룩소의 핵심가치와 본질을 지키면서, 플랫폼을 활성화하는 수준까지의 역할만을 담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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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은 얼룩소의 핵심가치와 본질을 지키면서, 플랫폼을 활성화하는 수준까지의 역할만을 담당해야 한다"
Nathan님의 글에 대해서 굉장한 공감을 하게 되네요
이 얼룩소라는 플랫폼의 핵심가치와 본질을 흐려지지 않고 오래갈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를 고민하던 참이었는데, 사실 이미 장치가 이렇게 되어 있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저의 바람과 생각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보상은 얼룩소의 핵심가치와 본질을 지키면서, 플랫폼을 활성화하는 수준까지의 역할만을 담당해야 한다"
입니다! 물론, 추후에는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요!
다른 SNS들처럼 수익의 장으로 변하지 않고
끝까지 저처럼 공론의 장을 원하는 분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건전한 장을 만들어갈 분들만 가득하길 간절히 바래봐요 :)
혼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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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혼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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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들만을 위한 도구들이 판을 치는 세상에, 진지한 사람들을 위한 한 줄기 빛같은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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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들만을 위한 도구들이 판을 치는 세상에, 진지한 사람들을 위한 한 줄기 빛같은 플랫폼
얼룩소 같은 플랫폼이 활성화 되는 이유가 여러 가지 있다고 생각해요
코로나로 인한, 대면 만남 축소로, 이러한 욕구가 온라인으로 옮겨가서 활성화 된 부분
자신의 생각은 깊지만, 그것에 대한 표현을 남들한테 100% 대면으로 표현력이 어려우신 분들
페북, 인스타 등 가짜 소통, 가짜 생활 등에 지치고, 얕은 소통에 지친 사람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전체적인 인터넷 문화가 성숙해졌고, 더 성숙해질 것이라는 가능성이 보여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물론 모두의 생각이 같지는 않겠지만,
제가 체감한 인터넷의 문화를 돌아보면 사실 10년전에도 이미 개인의 개성과 생활을 드러낼 수 있는 페이스북,카페, sns 등이 존재했었고,
이 도구들도 항상 진짜 소통을 목적 외친 도구들이 많았지만
얼룩소를 하기 직전까지도 전부 수익적인 목적으로 변해버렸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거든요.
물론, 어떠한 집단이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막대한 자본이 투입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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