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정 주부입니다. 남편은 평일하루쉬며 일을하죠. 부족하지만 그래도 잘살기위해 서로 노력하죠. 그런데 저는 늘불만인게 아무리바빠도 양보다 질이라고 하나밖에 없는 딸을 위해 단 오분 10분이라도  아이와 눈마주치며 시간을 보내달라고했죠. 그런데 남편은 늘 자기도 아빠가바쁘시고 함께 시간을 보내지않아도 잘자랐다하죠 하지만 노력은 하겠다고 .. 그런데 언젠가 한번 쉬는날 저는 당연히 아이와 놀겠지 생각을했죠 그런데 매번 그랬던것처럼 이핑계 저핑계로 약속이있다며 나갔고 저는 이해했죠 그런데 저도 매번 혼자아이를 키우다싶이 하니 아이친구엄마와 저녁약속을 갑자기 잡게 되었고 처음으로 아이친구와 엄마들끼리 집앞에서 술을 먹고 밥을 먹고 있었죠 저는 당연히 남편이 집에들어오면 연락하겠지 집앞인데 생각했고 12시까지 연락이 없길래오늘도 만땅 먹나보다 생각하며 12시 10분에 집에 들어가고 있었고 그런데 갑자기 남편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화를 내면서 집에들어오지말라고 그래서 지금 들어갈거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