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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자를 어떻게 채우죠.
2019년 이혼 후 페미니즘당 창당 준비를 하시는 분들을 만났습니다. 그 때는 여성의당이 창당하기 전, 함께 하느나 마느냐가 한참 논란일 때였습니다.
활동가 일을 하시는 분들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된 것도 페미니즘당이 처음입니다. 여성의당과 완전히 갈라서게 된 후의 대표자 회의에 살짝 참여해보았다가 홍보웹툰에 대한 논의를 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3부작이고, 3개의 주제가 정해졌습니다.
그러나 작가분을 모시기에는 예산이 많이 부족해보였어서, 만화동아리에서 회지를 그렸던 경험이 있긴 했어서 그려보겠다 지원했습니다.
그리다보니 하고 싶은말이 많더라고요.
그렇게 제 이야기를 기반으로 3부작을 완성했습니다.
만화동아리 회지에도 생활툰을 주로 그렸습니다.
그 당시에도 늘 말해왔지만,
제 생활툰은 언제나 실화95%를 자랑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