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나입니다 오늘 회사에서 일정 마감 때문에 야근하고 늦게 집에 와서 저녁을 먹고 이제서야 얼룩소에 글을 쓰네요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내 자신!) 이번 작품은 작년에 그린 ‘동화’주제로 그린 그림입니다 제가 이 그림을 그렀던 이유는 동화 속처럼 이야기를 그리고 싶어서 그린 그림입니다 지금 봐도 이 그림속 동화처럼 그린 물감그림체는 저런 곳에서 살고 싶다’ 저런 곳에 가 보고 싶다’ 라는 마음으로 그렀던 생각이 떠 오르네요 그리고 1년 지나고 나고 이 그림을 보니 저런 큰 나무 밑에서 앉으면서 바람을 쎄고 싶은 마음이 들네요그리고 큰 나무 아래에는 논밭이 있고 말이죠 저런 시골에 산다면 마음이 느긋해지지 않을까 생각들내요 우측 그림은 폭포를 그렸는데요 물이 떨어지면러 하얗 물안개를 만드는 부분에서 물이 떨어지는 소리를 상상을 하니 머릿 속 안에 폭포가 있는 것 같이 시원한 기분이 들네요 아참 저거 그릴 때도 쯔꾸르게임을 생각하면서 그렸어요 그 쯔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