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사람들을 무서워하고, 가스라이팅에 지쳐서 하루종일 집에 박혀서
게임이나 온라인 사람들만 연락하면서 시간을 보낸 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무의미한 시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실 저는 지금도 그런 오프라인 만남보단 온라인 속 사람들이 더 편하거든요.
그래도 적응해 나갈려고 합니다.
사회생활하면서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세상 밖으로 나오려고 발버둥치며 보았던 풍경은 제게 참 아름다웠습니다.
오랜만에 밖을 본 세상은 어떠셨나요?
앞으로는 더 자주, 잘 나갈 수 있게 되실거에요.
제가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