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차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저는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일자리는 늘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먼 미래까지 예측하기는 힘들겠지만, 멀지 않은 미래까지는 늘어날 것 같습니다. 다만, 격차가 크게 벌어지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최근 소프트웨어 직군의 연봉이나 채용 규모가 매우 커진 것처럼, 기술의 발전을 더 빠르게 만들어줄 수 있는 직군들, 혹은 그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직군들은 점차 일자리 수가 늘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여기서 문제는 그 기술이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만큼, 특정 분야의 일자리는 더 많이 줄어들겁니다.
문제는 수요가 많은 특정 분야의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모두에게 쉽게 열려있느냐는 것인데,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교육은 그 것을 따라가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기술 발전의 속도가 엄청나게 빠른만큼, 그러한 기술들을 많은 사람들이 습득할 수 있는 환경 또한 빠르게 갖춰나가야하지 않을까요.
짧지만 제 의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