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어머니와 여동생, 고모와 고종사촌 4명이 고모의 차를 타고 저의 집으로 가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어머니가 고모의 차를 타기 위해서 살짝 도로가 정체되었었는데 뒤에 있던 킥보드 사용자가 도로가 정체된다고 고모에게 욕설을 하고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그때 킥보드 사용자가 먼저 욕하기에 고모가 맞대응을 했습니다. 그러자 앞에 지나가던 킥보드 사용자가 멈추더니 고모의 차를 앞을 막은 뒤 고모의 운전석으로 와서 창문을 30번 넘게 두둘기고 욕설과 협박을 하였습니다. 그 욕설중에는 너 뭐하는 애냐? 여자가 집에 있어야지 왜 나와서 운전하고 있냐, 연장을 안챙기고 온걸 다행으로 알아라 여기 타고있는 애들도 다 ** 꺼다라고 또  적기 힘든 욕설도 하였습니다. 이때 중1이였던 여동생은 협박으로 인해서 패닉이 되어 집에 있던 저한테 울면서 전화를 하였습니다. 이 상황을 전화들은 저는 눈이 뒤집힌채로 뛰어갔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4명의 경찰관이 계셨고 경찰관분들께서 다시 한번 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