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농문 저자의 "몰입"이라는 책에 관한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저자는 몰입상태에서 우리는 한 가지 목표를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최대 능력을 발휘하는 비상사태가 발동된다고 한다. 모든 것을 잊고 오로지 한 가지 일에 집중하기 때문에 자신의 잠재된 능력을 최대로 발휘한다는 거다.
저자가 말하는 몰입의 방법은 "천천히 생각하기"가 포인트다.
우리 뇌파는 크게 베타파, 알파파, 세타파, 델타파로 나눌수 있다.
델타파는 깊이 잠이 들었을때 혼수상태일때 나오는 것이며
굉장히 각성해 있는 상태의 뇌파가 바로 베타파이다. 회사에서 일하거나 땀을 흘리며 운동하는것이 베타파이다.
세타파는 최면, 램수면 상태일때 성인보다 7세이하의 어린아이들에게 잘 나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알파파상태는 램수면과 각성상태의 중간으로 깨어는 있지만 급하지도 않고 스트레스도 없이 편안하게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 이때 몰입하기가 가장 좋다.
그래서 명상을 하는 것이 우리 뇌를 알파파 상태로 만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