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러운 일과 삶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할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복지 제도가 좋은 회사에 다니는 것? 그런 회사에서 일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 혹은 그런 회사를 내가 직접 만들어서 다니기? 많은 선택지가 있겠죠.
그러나 여기 ‘나에 대한 이해'가 그 모든 것의 출발점이라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채널톡의 CX 매니저 윤성원 님입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환경에서 일을 잘 할 수 있는지, 왜 그러한지… 끊임 없이 나를 이해하기 위한 시도와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성원 님의 이야기, 한 번 들어보세요!
Part 1. 양자택일하지 않을 용기,
“나의 상황을 주변에 솔직하게 공유하면, 방법은 찾아져요!”
Q. 안녕하세요 성원님,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채널톡 (채널코퍼레이션) 에서 CX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윤성원입니다. 채널톡은 채팅상담 기반의 CRM으로 고객과 비즈니스 사이에서 꼭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