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님의 훌륭한 글 잘 읽었습니다. 제 마음 속 마지막 아이돌은 2NE1인 바, 그들의 ‘해체’이래로는 최근 케이팝 아이돌씬에 대해서는 거의 하나도 모르는 수준이었는데, 뉴진스라는 뉴타입이 이렇게나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니 반갑고 놀라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어찌보면, 무려 ‘그’ 투애니원조차 뉴진스가 가려는 길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는 생각도 들어서 안타깝달까요, 씁쓸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이 글을 읽은 분들 중에은 악플에 대한 뉴진스의 저항이랄까, 응징에 대한 말씀을 남기기도 하셨습니다. 예컨대 블레이드님이 작성하신 아래와 같은 글이 그렇습니다..
저는 악플러는 정신병자라고 생각을 해요. 악플러가 정신질환자가 아니면 그냥 사람인건가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악플러는 온라인 공간에서 사람 자체를 괴롭히고 죽일려고 환장하는 괴물이에요. 악플러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했어요. 악플 때문에 사망했다는 소식이 뜨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 (원글)
과연,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