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투잡하는 사람이 요즘 많긴 할까?  지금의 나처럼 투잡할까..?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한다. 본업이 있는데 시간과 노력을 더 하면서까지, 자유시간을 버리면서까지  일을 더 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문득 궁금해진게 과연 그렇게 투잡을 하는 사람들은 행복할까? 아니면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쩔수없이 스트레스받으면서 힘들어할까? 투잡할까? 라는 마음은 항상 가지고 있는데  과연 내가 하면 나는 어떨까..?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줄까..아님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다줄까.. 누가 정답을 알려줬으면 좋겠다. 다른직장에서 일할때는 투잡은 무슨 하루 쉬는것도 간절했는데  월급은 비슷하지만 몸과 마음의 여유가 달라진 것 같다. 내가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 이유는, 지금 하고 있는 본업이 적성에 맞고 그만큼 힘이 남아있는 뜻인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무언가를 더할 생각이 드는거겠지. 아직 실행조차 하지못한 겁쟁이지만, 언젠간 투잡하고 있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