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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진정한 친구가 몇명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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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다들 진정한 친구가 몇명이 있나요?

전 마음을 터놓고 얘기하는 방식이 다른거지  다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해요 힘든 일에 대해 같이 얘기하고 풀어내는 친구도 있는거고 미래 진로에 대해 고민하거나  사업적으로 신뢰되는 사람이라 일에 대해 얘기를 하는 친구도 있는거 같아요 항상 연락해야 친구가 아니라 가끔 쉼터 같이 쉬어 갈 수 있는 사람이면 그게 진정한 친군거 같아요 전 그래서 진정한 친구를 생각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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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지지 않는 상처

저는 어렸을때 마음이 무너지는 일들이 많이 생겼었고 그때마다 몸에 상처가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살고 싶어서 취미를 찾고 저를 아껴줘서 지금은 많이 극복했고 점점 웃을 일도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제가 괜찮아진다고 제가 새긴 상처는 사라지지 않네요. 피를 뽑거나 수액을 맞거나 할때 오는 불편한 시선이 싫어서 병원에 가 흉터 제거도 하려 했지만 불가능 하다고 하고.. 안에 고여있는 피만 주사기로 빼냈네요. 본인이 우울할때 자기계발을 하며 본인의 가치를 높이다 보면 좋은 곳에 들어가  행복할 길이 열릴 수 있으니깐 지울 수 없는 상처는 만들지 않는게 좋은 것 같아요. 상처가 후회가 됩니다 저의 가장 큰 고민이 됐고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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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기엔 너무 어려서

10대는 감정 조절도 서투른데 같은 10대 친구들과 계속 지내다보면 갈등이 쉽게 생기는 것 같아요. 내가 해준만큼 해주지 않아서, 자신과 노는게 아니면 질투나서,  자기가 어색한 친구와 친하게 지내서와 같은 나중 사회에 나가면 생각보다 괜찮은 일들에 더 우울하고 본인 몸에 지우지 못할 상처를 새길때도 있는 거 같아요 그게 저는 아직 아픔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지 못해서라고 생각해요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본인의 루틴을 짜거나 자기계발을 하거나 때론 본인과 안좋은 사이가 된 친구와 끝이 좋든 안좋든 확실하게 끝을 내러 얘기를 해보든가... 그런식으로 이겨내면 사람이 행복해진다곤 확신 못해도 불행하다에선 좀 멀어질 수 있을 거 같아요 제가 그랬으니깐요
젠더/청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