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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에심은나무젓가락에꽃피면

세상에 관심은 많아요

이런저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에 관심도 많고 기웃거려도 보지만 정작 혼자 노는 애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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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박비상

학생때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법

안녕하세요  아직 팔팔한 나이 10대 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다보니까  할것도 많이 없고 너무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생각해 본게 이 어플로  다양한 사람들 한테인생조언을  듣고 보자 해서 이 글을 쓰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될지  많이 답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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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박
박창우

답글: 이름

제 조카 셋과 제 아들 이름을 제가 직접 작명하는 법을 공부하여 작명 해줫는데이름은 언제 어디서나, 나이가 들어서도 들었을때 거부감이 없는게 정말 좋은 이름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한글 이름도 아름답고 좋은게 많지만 아이때만 이쁜 이름은 나중에 아이가 나이를 많이 머고 손주가 이름을 들었을때 이상하면 그렇잔아요....이름은 그사람의 얼굴이 되니 이름을 지을때는 비싼 작명소에서 이상한 이름 보다는 부모나 가족이 정성을 들이고 신경을 써서 지으는것도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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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이라고 무시하지마!
샤니맘
샤니맘

답글: 3살이라고 무시하지마!

아우! 넘 귀엽어요. 녀석이 똘망똘망하니 ㅎㅎ 아빠볼이 빨개졌을것 같은데요.  황당해 하시면서도 헛웃음이 절로 나왔을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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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이라고 무시하지마!
bookmaniac
bookmaniac

답글: 3살이라고 무시하지마!

쫀복이말복이엄마님 반갑습니다. ㅎㅎ 3살 아이 이야기 너무 귀엽네요. 아빠가 뜨끔, 엄마가 깜짝했겠어요. 그럼요. 어리다고 무시하면 안되지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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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이라고 무시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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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구석워킹맘

답글: 3살이라고 무시하지마!

아무 생각 없이 읽다가 빵 터졌네요. 3살 짜리 아기가 이렇게나 똑똑하다니. 아이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아도 생각보다 똑똑하고, 아이들을 통해 배울게 참 많은 것 같아요. 저는 두살짜리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아무리 글밥 많은 책이라도 대충 읽어주면 안되겠네요. 덕분에 밤에 웃고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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