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노트 배우 이선균, 가수 지드래곤 등 유명 연예인들의 마약 투약 의혹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선균 씨와 지드래곤에 대한 수사는 '1%(일프로)’라는 유흥업소 실장의 제보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일프로'가 어떤 곳이길래 마약 사건의 한복판에 있게 된 걸까요. 얼룩소는 과거 '일프로' 유흥업소의 고객이었던 '태자'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일프로’는 보통 사람들은 존재조차 알 수 없게 은밀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연예인과 재벌 3세 같이 부유한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모임 장소로 이용되고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길래 마약 범죄의 온상지로 알려지게 됐을까요? 이렇게 은밀한 장소를 매개로 전파되는 마약 범죄는 어떻게 덜미가 잡히는 것일까요. '마약왕 조봉행 사건'을 지휘한 전직 검사로 넷플릭스 <수리남>의 실제 모델 김희준 변호사와도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연관 콘텐츠 ① 이선균과 GD의 연결고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