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갑이 된지 2년차인 을10년차 사람입니다. 한국의 공공기관,학교들에서 주로 일했는데요 그 덕에 트라우마와 질병을 많이 안고있어요. 그들이 제게 한 갑질들을 폭로하자면 1. 계약기간을 빌미로 성희롱하기(회식때 밀착하거나 손잡기, 따라오기) 2.할수없는 업무를 주고서는 소리지르면서 스트레스 풀기.(심지어 머리를 콕콕 밀기도 했네요) 3.자기들이 하기싫은 업무를 다 떠넘기고 뒤에서 욕하기(노처녀선생들이 특히 뭐든 꼬투리를 잡더라구요) 4.이간질시키고 따돌리기 5.스페어타이어처럼 생각하면서 언제든 짜를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말을 함부러 해요. 이밖에도 엄청 많은 차별과 고난이 있었는데 갑이라고 을이라고 다를바가 없는데  그냥 입은 옷, 계약한 기간이 다를 뿐인데 뭐가 잘난마냥 설쳐대는 꼴들은 아주 가관이었습니다. 정규직이래봤자 사람들 얼굴 더 오래보고, 대출 좀 더나오고 그거밖에 없지않나요?  인성들이 빻은 사람들이 참 많더라구요. 다 업보로 돌려받기를 간절히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