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라고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싶은 40대 남자 입니다. 흉악범의 사형 집행에 대하여 짧은 한마디 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전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딸이지만 요즘 들리는 흉흉한 소문에 앞으로 딸이 커갈 날이 걱정입니다. 요금 뉴스를 보면 재산 문제로 죽이고, 학교폭력 관련 동급생을 죽이고, 만나주지 않는다고 죽이고, 층간소음으로 죽이고, 길거리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여성들을 죽이고, 회사내 인사 사항에 불만이 있다고 죽이고.... 너무 많은 사람을 죽였다고 하는 소식이 많습니다. 접하는 뉴스 소식마다 살인 그리고 증오 범죄가 늘어나는데 그 행위를 한 흉악한 범죄자는 사형을 당하였다는 소식은 전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은 형법상 사형제도가 없어지지 않았지만 실질적으로 사형제도를 실시하지 않아 이제는 사형 제도를 시행하지 않는 나라 그 나라가 지금 우리 나라 입니다. 누가봐도 피해자를 살해한 사람이 맞고, 누가봐도 사형을 시켜야 되는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