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어플 1도 몰랐던 시절...
옆에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가 주식으로 제법 큰 돈을 벌어 밥을 사준다고하더라.
신나서 이야기 하는데 얼핏 그냥 들어도 참 쉽게 요즘은 어플로 계좌이체하고 기다리기만 하면 오른다더라..
그래서 시작한 내 첫 주식은 그대로 내려 앉았다 ^^
그리고 주식투자는 절대 다른사람이 잘 된다고 해서 사는게 아니라는 큰 교훈을 얻었고
유투브로 주식 단어부터 공부했다.
주식 단어를 보면서 주식이 무언지, 왜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지
청약하는건 또 뭔지.. 왜 미국시장이 한국시장에 영향을 주는지 대선테마, 환경테마, 2차전지, 유망주 등등은
무엇이며..등등을 조금씩 알게되어..
내 피땀 눈물 모여 만든 돈을 안전밸트 하나 없는 롤러코스터에 태웠다.
2차전지와 메타버스 주식으로 정말 신나게 돈 번지 엊그제 같은데
요즘같은 하락장엔.. 발목 잡혀서 그냥 웃지요...한다.
인생이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듯, 미국시장에서 금리 인상과 더불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