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우려하여 돈줄죄기에 나서고 있으며, 우리나라 또한 금리를 인상해 가며 자금 회수에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말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또한 지난해 수출입물가지수가 13년 만에 가장 높았다. 전 세계적인 고유가와 인플레이션이 실업률이 높은 국내 경제에 큰 위험요인이 되고 있다. 서민경제고통지수를 보면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알 수 있는데,  코로나 이전 2015년 10.5에서  2021년에는 16.3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세계 10위권의 경제 부국인데도 개인의 생활은 왜 나아지지 않을까?  개인이 아무리 노력해도 아파트 가격은 치솟고 물가는 오르고, 먹고 살기에 급급한 인생으로 전락 해 버리지는 않을까?  우려가 크다.  이제 새 정부는 ‘서민경제’부터 활성화 해야 하는게 급선무이고, 이에 따라 전 세계적인 고유가와 인플레이션을 잘 극복해 나갈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