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가 그립다

hi JO
hi JO · 2막 1장을 알차게 !
2022/03/13

한 집에서 함께 살면서 끼니를 같이하는 사람을    식구 (食口)라 한다.
밥상에 삥 둘러앉아 오늘 있었던 일도 얘기하며 오순도순 행복 꽃이 피고, 힘들었던 하루가 눈녹듯이 사라져 가는 고됐던 하루가 그렇게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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