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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땅 18평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면 믿을 것인가...

중국 일상을 올리던 내가 왜 이런 주제를 가져왔는가? 좋은 건 나누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소심하게 공유해 본다. 아무튼 그래서 내가 저번에 코인을 한번 찍먹해 보았다. 결과는 대성공 초심자의 행운인가 뭣도 모르고 산 bnb 코인이 떡상해서 40만 원이 60만 원 이 되어버린 수익률 50%의 기적을 맛보았다. 그래서 최근에 코인 주식 nft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유튜브에서 이런저런 영상을 보던 중 정말 획기적인 프로젝트를 하나 발견하였다. 세컨드 서울이라고 가상세계에서 서울 땅 18평을 무료로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일찍 신청했으면 100% 확정으로 땅을 받는 것인데 난 늦어서 추첨이다. 하는 방법은 자신이 카카오톡이 있는지만 확인하면 된다. 링크는 https://2ndseoul.com/?invitedby=jangeunchun14-9UNV 여기로 가면 된다. 여러분이 이걸 해서 땅이 된다면 난 기뻐해 주리다. 근데 나부터 됐으면 좋겠다.이렇게 생겼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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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cu,gs25 패밀리 마트...

하도 안간지가 오래된 패밀리 마트. 그래서 답사 차원으로 잠깐 방문해서 오랜만에 뭘 좀 사보려다가 한국에 이건 없지 않을까? 하는 것을 발견했는데 그걸 사진자료로 사용하려고 찍고 있는데 갑자기 종업원이 살 거면 말을 하지 뭘 찍고 있어라고 하길래 이것은 시비를 거는 것인가 아니면 그냥 갈구는 것인가 잠깐 동안 생각한 후에 따질까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그냥 대꾸하지 않고 넘겼다. 내가 힘들게 찍어온 사진을 일단 한번 보자.이 관경은 한국 편의점에서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다만 메뉴가 좀 다르다 그리고 저기 중간에서 맨 왼쪽 그리고 맨 밑에서 맨 왼쪽에 있는 닭 다리를 보길 바란다 저것이 내가 언급했던 중국 맛 나는 닭 다리이다.이것은 내가 한국에서도 봤던 기억이 생생하다 동그란 유리 진열장에 들어있는 팥빵을 본 기억이 좀 난다. 그리고 대망의 한국에는 없지 않을까? 하는 그 오댕 모음. 한국에도 있다면 알려주길 바란다. 이건 이제 밑에 메뉴판을 보면 엄청나게 다양한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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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일식 덮밥을 시키다가 생긴 고민...

내가 설마 무슨 메뉴 먹을지 고민이다 이러겠는가? 아니다 할인에 대한 고민이다. 좀 전에 일식 덮밥이 눈에 들어와서 시키려고 여러 가지를 장바구니에 담는데 가격이 심상치 않았다. 150원이(대충27000원정도) 67원이(12000원 정도) 되어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내가 이래서 중국 배댈앱을 싫어할 수가 없다. 한국에는 배민이랑 요기요가 유명하던데 첫 주문 할인 다음엔 뭐 없던 거 같던데 잘 모르겠다. 그리고 아는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는데 저 앱은 饿了么라고 배고파졌니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저것 이외에도 美团外卖라고 그냥 배달 앱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중국 내의 인지도가 상당하다 모르면 그건 북한에서 넘어왔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근데 할인을 잘 해주는 편은 아니다 어쩔 때 해주긴 하는데 거기서 거기다. 이거 쓰다가 봤는데 배달비도 무료란다. 근데 배달비 무료는 좀 흔한 편이다. 사실 배달을 시키고 오는 동안 쓰고 있었는데 방금 왔다. 그래서 먹고 맛 평가도 써보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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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공차 코코...

한국에 공차라는 버블티 브랜드가 있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그럼 뭐 하겠는가 내가 2년 전인가 1년 전인가 한번 마셔보았지만 맛은 중국이랑 비슷했고 가격은 2,3배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했다. 오늘 내가 소개할 브랜드 바로 코코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 버블티가 한국 돈 2000원을 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른 메뉴들도 5000원을 넘는 것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리고 종류이다 한국은 종류가 그다지 많이 없던 걸로 기억하는데 여기는 굉장히 많고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에 특색 상품이 하나씩 나오는데 그게 정말 맛있다 특히 여름. 그래서 내가 즐겨먹는 코코의 메뉴는 청포도를 갈아서 만든 뭐가 있는데 이름이 좀 난해해서 번역하기 힘들다. 번역기를 사용하면 되지 않나 할 수도 있지만 나와 같은 상남자들은 번역기는 사용하지 않는다. 각설하고 그 외에도 누가  봐도 딸기다 하는 메뉴가 있는데 그것도 나름 괜찮다. 코코 이외에도 여러 가지 많은데 1点点 직역하면 1 누르기 누르기이지만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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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궈라...

훠궈는 정말 일상적인 음식이다. 중국에선 우리가 흔이 말하는 외식하자 할 때 훠궈를 자주 먹는다 물론 내 친구들 한정이지만 말이다. 일단 훠궈는 탕의 종류도 많다 아마 자신이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을듯한다. 난 맑은 탕 원픽이기에 다른 것은 시도한 적이 없지만 말이다. 뭐 언제 먹었는지 기억도 안 난다. 그래서 훠궈는 각종 야채와 고기를 탕에 넣었다 빼먹는 아니다 그냥 샤브샤브 중국판이다. 아무튼 나는 개인적으로 훠궈를 딱히 좋아하지는 않는다. 중국에도 설빙이 생겼으면 좋겠다. 아 그리고 중국 학교 기숙사에서 훠궈 먹은 사람도 있다 그 사람은 맛있다 하더라.    이 사진처럼 화산 모양으로 되어있다. 근데 또 아닌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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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지의 마라탕...

중국 현지의 마라탕을 맛본 이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많긴 하겠지만일단 여기 중국의 마라탕 집에는 原汤 (맑은 탕) 微辣 (조금 매움) 中辣 (중간 매움) 最辣 (굉장히 매움 여기서 微辣는 신라면 정도 맛 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매운 것을 싫어하기에 맑은 탕 으로 먹는 편이다. 요즘 나는 마라탕에 꽂혀있다 정말 중독성이 굉장히 심해서 입문하지 않는 걸 추천한다. 그래도 먹어보겠다면 나의 레시피를 추천한다 당신의 입맛에는 안 맞을진 몰라도 나는 정말 맛있게 먹는 중이다 그리고 나는 매일 이 레시피만 먹는다. 다른 것은 시도조차하지도 않고 누가 뭐라 해도 이 한 가지 레시피를 만을 고집하는 편이다. 레시피는 콩나물, 떡국떡, 치즈떡 이렇게 딱 3개가 끝이다 그리고 콩나물 대신 숙주나물을 넣으면 정말 맛이 없다 그 점은 참고하길 바란다. 이쯤 되면 그냥 떡국을 먹으면 되지 않나 할 수도 있지만 마라탕 집의 맑은 탕은 정말로 예술이기에 떡국의 국물과는 비교되지 않는다. 조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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