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윌.
어린시절 가정폭력으로 인해 세상에 마음을 닫고있다.
MIT에서 청소 하는일을 하다가 전세계에서 몇명만이 풀 수 있는 수학 문제를 풀어내고 ,
윌의 재능을 알아본 수학과교수는 윌을 더 큰 세상으로 내보내려고 한다,
교수는 윌이 심리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을알고 대학 동기인 숀에게 윌을 부탁하게
되면서 숀과 윌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처음엔 윌이 숀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사람을 대하는 법을 윌에게 알려준다.
내 마음을 움직였던 명장면은
숀이 윌에게 “네 잘못이 아니야”라고 반복하며 말해주는 장면이였다.
이 영화를 열번도 넘게 보면서도 이 장면에서는 항상 눈물이 난다.
마치 나에게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주는듯 한 위로를 느끼게 된다 .
영화를 보는 많은 이들에게 똑같은 위로의 말을 해줬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