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게손 동작은 메갈 등에서 '한남 소추 몇cm' 운운하는데에서 유래합니다.
따라서 남성 혐오(정확히 말하자면 한국 남성 혐오)가 맞습니다.
여성혐오는 존재하지만 남성혐오는 존재하지 않는다면
메갈의 한국 남성 비하는 뭐라고 불러야할 지 모르겠네요.
글씨신 분이 뭐라고 분류하던지 간에
한국 남성 비하든 혐오든 그것은 엄연히 존재하는 현상입니다.
불매운동은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입니다.
환경 파괴가 싫어서, 일본이 싫어서, 재생 에너지 사용을 원해서....
수도 없는 이유로 소비자들은 불매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법규로 규제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경영자는 정당성을 따지는게 아니라 손익을 따집니다.
소비자들이 불매운동을 한다면
경영자들은 그것이 정당한가를 따지지 않습니다.
전장에 승패와 생사가 있다면
시장엔 손익이 있습니다.
경영자 입장에선 어떻게 불매운동 리스크를 피해
주요 소비자층을 만족시키고 수익을 올리고 손실을 피할지가 고려 대상일 뿐
소비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