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8
집게손 동작은 메갈 등에서 '한남 소추 몇cm' 운운하는데에서 유래합니다.
따라서 남성 혐오(정확히 말하자면 한국 남성 혐오)가 맞습니다.
여성혐오는 존재하지만 남성혐오는 존재하지 않는다면
메갈의 한국 남성 비하는 뭐라고 불러야할 지 모르겠네요.
글씨신 분이 뭐라고 분류하던지 간에
한국 남성 비하든 혐오든 그것은 엄연히 존재하는 현상입니다.
불매운동은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입니다.
환경 파괴가 싫어서, 일본이 싫어서, 재생 에너지 사용을 원해서....
수도 없는 이유로 소비자들은 불매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법규로 규제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경영자는 정당성을 따지는게 아니라 손익을 따집니다.
소비자들이 불매운동을 한다면
경영자들은 그것이 정당한가를 따지지 않습니다.
전장에 승패와 생사가 있다면
시장엔 손익이 있습니다.
경영자 ...
따라서 남성 혐오(정확히 말하자면 한국 남성 혐오)가 맞습니다.
여성혐오는 존재하지만 남성혐오는 존재하지 않는다면
메갈의 한국 남성 비하는 뭐라고 불러야할 지 모르겠네요.
글씨신 분이 뭐라고 분류하던지 간에
한국 남성 비하든 혐오든 그것은 엄연히 존재하는 현상입니다.
불매운동은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입니다.
환경 파괴가 싫어서, 일본이 싫어서, 재생 에너지 사용을 원해서....
수도 없는 이유로 소비자들은 불매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법규로 규제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경영자는 정당성을 따지는게 아니라 손익을 따집니다.
소비자들이 불매운동을 한다면
경영자들은 그것이 정당한가를 따지지 않습니다.
전장에 승패와 생사가 있다면
시장엔 손익이 있습니다.
경영자 ...
러스크 재활병원 출신
현 개원 한의사
취미는 역사와 축구입니다.
건강 관련 의학상식이나
혹은 제가 취미로 다루는 분야의 얇팍한(?) 지식들을
아마추어 수준에서 가볍게 읽을 수 있게 정리하는 글들을 써볼까합니다.
@이재문 그렇게 따지면 뿌리한테 협력업체 책임 떠넘기기 시전하고 입꾹닫하고 있는 넥슨의 말은 믿을 수 있는지요? 이 사태를 먼저 시작한 건 넥슨에게 문제를 제기한 사람들과 넥슨이지 뿌리가 아닌데, 애초 시작한 쪽이 말이 바뀌고(커뮤니티) 공식적인 대응(넥슨)조차 안하고 있으면서 반대쪽은 공식적인 대응을 해도 못 믿겠다고 한다는 게 어불성설이라고 보네요.
@박박박 뿌리측의 주장을 신뢰하시는 모양인데 이미 뿌리는 기존 직원이 퇴사됐다고 말했다가 추후 번복하였으므로 별로 신빙성이 없습니다.
일방의 말만 듣고 결론을 내리면 안되는데...넥슨은 일방의 말만 듣고 결론을 내려버렸네요. 그 일방적인 주장에 반론하기위해 내세운 말마저도 일방적이다라고 주장하신다면 대체 세상에 일방적이지않은게 뭐가 있겠습니까? 알아서들 판단하라며 그 일방적인 주장 자체가 거짓이라는 진실을 알려줬더니 그건 또 진실이 아니고 변명이며 일방적 주장이라고 주장하신다면 그건 그냥 이재문님의 일방적인 주장이며 추측이고 망상이 아닐까요?
선생님 며칠전부터 댓글타래 보다보다 한 마디 조심스럽게 씁니다. '일방적인 주장'에 대한 반박 역시 '일방의 반박'입니다.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믿지 않으시겠다면야 '그것까지'는 개인의 자유입니다만, '일방적인 주장'을 (이재문씨 말씀을 그대로 옮기자면) "유리하게 변명이라고 하고" "의심을 사는 행위"다라는 것은 이재문씨의 '주장'입니다. '사실'이 아니라요. 그것은 이재문씨의 '증거 없이' 함부로 예단할 수 없는 말입니다. 최소한 중립기억 박았다고 해도, 뿌리 측은 입장문을 계속 냈습니다. 본인이 본인이 아니라고 하는 것에 대해, 경찰한테 신분증이라도 보여줘야 할지요? 아니면 이재문씨가 믿게 하기 위해서 더 뭘해야 하는지라도 최소한 말해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소개글에 '개원 한의사'라고 하셨는데 그걸 못 믿겠다/ 아니다 믿겠다라는 부분은 제 마음 먹기의 문제이지만, 그걸 입 바깥에다 '저 사람은 개원 한의사가 아니다'라고 하려면 범죄를 입증하는 정도의 증거는 아니더라도, 뉴스 거리가 될 만한 개연성 있는 근거는 필요한 것 아닙니까?
'아니라'고 믿을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믿을 수가 없네'라고 할 때는 최소한 납득할 근거는 있어야 '믿을 수가 없다'라는 주장에 대해 저 같은 제3자가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일방의 말을 믿으면 안된다"는 원론적인 수준의 얘기 말고, 더 하고 싶으신 얘기 있으면 그에 대해서 말씀하시지요. 원론에 숨지 마시고요. 왜냐하면 이건 누군가에게는 자기 인생이 걸린 일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함부로 예단하지 말자고 하시면서 함부로 예단하는 주장으로 이어질 개연성은 최대한 만들지 마시지요.
논점을 흐리지 않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지금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 젠더 갈등은 분명 존재하는 현상입니다.
여성을 비하하고 남성을 비하하는 극단적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여성에 대한 비하는 존재하고 남성에 대한 비하는 없다는 인식 자체가
이 문제를 해결할수 없게 만드는 것 같네요.
남성 에니메이터라도 페미니스트일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흔합니다.
자연스러운 동작? 자연스럽게 보는 분도 있군요. 뭐 할수없죠.
몰래 삽입하지 않은게 밝혀졌다?
뿌리측의 일방적인 주장일뿐입니다. 당연히 의심받는 쪽에서는 유리하게 변명을 하죠.
일방의 말만 듣고 결론을 내면 안됩니다.
의심받는 행동을 해서 소비자들의 공분을 샀으면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면 그만입니다.
소비자들이 잘못된거다 불매운동이 잘못된거다 남탓하는건 되려 의심을 사는 행위입니다.
여자가 그런것도 아니라던데 남자 애니메이터가 남자성기놀리기를 목적으로 애니메이팅에서 매우 자연스럽고 널리 쓰이는 동작을 조롱의 목적으로 집어넣었다...? 논리의 비약이 참...
몰래 뭘 삽입하지 않았다는 게 밝혀졌는데 왜 자꾸 아무 근거도 없이 같은 주장을 반복하는겁니까? 넥슨측에서 그 손가락이 그려진 일러스트를 참고용으로 첨부해서 보냈고 그린 사람도 40대 남성인데 아직도 그 손가락이 니네 꼬추 작다는 의미로 보이세요?
검수를 검열로 만드는 기적의 논리 ㅎㅎㅎ
@이재문 저는 혐오라는 표현 보다는 젠더갈등이라는 표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본문에 나와있듯 혐오라는 표현을 쓰자면 남성혐오에 대한 실체가 없다는 부분은 정말 머라고 해야할지.
진심으로 저렇게 믿고있으신건지 알면서도 변론의 방향을 저렇게 정하신건지. 정말 없다고 믿으신다면 사회 현상에 대해 한쪽 눈은 감고 보고 계신게 아닌지 우려스럽네요.
몰래 뭘 삽입하지 않았다는 게 밝혀졌는데 왜 자꾸 아무 근거도 없이 같은 주장을 반복하는겁니까? 넥슨측에서 그 손가락이 그려진 일러스트를 참고용으로 첨부해서 보냈고 그린 사람도 40대 남성인데 아직도 그 손가락이 니네 꼬추 작다는 의미로 보이세요?
여자가 그런것도 아니라던데 남자 애니메이터가 남자성기놀리기를 목적으로 애니메이팅에서 매우 자연스럽고 널리 쓰이는 동작을 조롱의 목적으로 집어넣었다...? 논리의 비약이 참...
논점을 흐리지 않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지금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 젠더 갈등은 분명 존재하는 현상입니다.
여성을 비하하고 남성을 비하하는 극단적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여성에 대한 비하는 존재하고 남성에 대한 비하는 없다는 인식 자체가
이 문제를 해결할수 없게 만드는 것 같네요.
검수를 검열로 만드는 기적의 논리 ㅎㅎㅎ
@이재문 그렇게 따지면 뿌리한테 협력업체 책임 떠넘기기 시전하고 입꾹닫하고 있는 넥슨의 말은 믿을 수 있는지요? 이 사태를 먼저 시작한 건 넥슨에게 문제를 제기한 사람들과 넥슨이지 뿌리가 아닌데, 애초 시작한 쪽이 말이 바뀌고(커뮤니티) 공식적인 대응(넥슨)조차 안하고 있으면서 반대쪽은 공식적인 대응을 해도 못 믿겠다고 한다는 게 어불성설이라고 보네요.
@이재문 저는 혐오라는 표현 보다는 젠더갈등이라는 표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본문에 나와있듯 혐오라는 표현을 쓰자면 남성혐오에 대한 실체가 없다는 부분은 정말 머라고 해야할지.
진심으로 저렇게 믿고있으신건지 알면서도 변론의 방향을 저렇게 정하신건지. 정말 없다고 믿으신다면 사회 현상에 대해 한쪽 눈은 감고 보고 계신게 아닌지 우려스럽네요.
일방의 말만 듣고 결론을 내리면 안되는데...넥슨은 일방의 말만 듣고 결론을 내려버렸네요. 그 일방적인 주장에 반론하기위해 내세운 말마저도 일방적이다라고 주장하신다면 대체 세상에 일방적이지않은게 뭐가 있겠습니까? 알아서들 판단하라며 그 일방적인 주장 자체가 거짓이라는 진실을 알려줬더니 그건 또 진실이 아니고 변명이며 일방적 주장이라고 주장하신다면 그건 그냥 이재문님의 일방적인 주장이며 추측이고 망상이 아닐까요?
선생님 며칠전부터 댓글타래 보다보다 한 마디 조심스럽게 씁니다. '일방적인 주장'에 대한 반박 역시 '일방의 반박'입니다.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믿지 않으시겠다면야 '그것까지'는 개인의 자유입니다만, '일방적인 주장'을 (이재문씨 말씀을 그대로 옮기자면) "유리하게 변명이라고 하고" "의심을 사는 행위"다라는 것은 이재문씨의 '주장'입니다. '사실'이 아니라요. 그것은 이재문씨의 '증거 없이' 함부로 예단할 수 없는 말입니다. 최소한 중립기억 박았다고 해도, 뿌리 측은 입장문을 계속 냈습니다. 본인이 본인이 아니라고 하는 것에 대해, 경찰한테 신분증이라도 보여줘야 할지요? 아니면 이재문씨가 믿게 하기 위해서 더 뭘해야 하는지라도 최소한 말해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소개글에 '개원 한의사'라고 하셨는데 그걸 못 믿겠다/ 아니다 믿겠다라는 부분은 제 마음 먹기의 문제이지만, 그걸 입 바깥에다 '저 사람은 개원 한의사가 아니다'라고 하려면 범죄를 입증하는 정도의 증거는 아니더라도, 뉴스 거리가 될 만한 개연성 있는 근거는 필요한 것 아닙니까?
'아니라'고 믿을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믿을 수가 없네'라고 할 때는 최소한 납득할 근거는 있어야 '믿을 수가 없다'라는 주장에 대해 저 같은 제3자가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일방의 말을 믿으면 안된다"는 원론적인 수준의 얘기 말고, 더 하고 싶으신 얘기 있으면 그에 대해서 말씀하시지요. 원론에 숨지 마시고요. 왜냐하면 이건 누군가에게는 자기 인생이 걸린 일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함부로 예단하지 말자고 하시면서 함부로 예단하는 주장으로 이어질 개연성은 최대한 만들지 마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