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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양 산업인가 아닌가

저는 국내 TV산업이 사양 산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TV가 없는 집은 없으며, TV는 집에만 있기 때문에 고장이 잘 나지도 않습니다. 한번 사면 정말 오래 사용하는 가전제품 중에 하나 입니다. 그리고 TV는 기술 개발 속도가 다른 가전제품에 비해서는 빠른 편도 아닙니다. 정말 예전에 양산되었던 OLED TV가 점점 수가 늘고 있긴 하지만 아직 LCD TV를 이기기에는 한참 멀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TV가 사양 산업이 맞고 점점 쇠퇴할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TV는 전세계 적으로 잘 팔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멀까 생각해 보니 ① 점점 TV 사이즈는 대형화 되어가고 있고 ② 화질도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8K이상은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③ 사용에 따라 다양한 형태에 TV가 개발되고 있고 ④ Smart TV로 인해서 TV는 많은 기능을 보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⑤ 마지막으로 OTT 서비스로 인해서 갑자기 TV의 사용 빈도가 올라갔습니다. OTT의...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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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회사에서 alookso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간이 저녁 9시 5분인데 아직 회사에 있습니다. 이 시간까지 남아 있는 이유는 당연히 회사에 일이 남아있기도 하지만 초과근무 수당을 받기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지 매일 매일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살다가 늙어 죽으면 그게 인생인가? 그래서 요즘 파이어족이 인기가 있는 단어 입니다. 저도 솔직히 파이어족이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집에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그러기가 거의 불가능한 일이죠.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삶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해서 매일 매일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하루 하루를 참고 보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래서 제 나이 다른 또래에 비해서는 성공한 편입니다. 그런데도 불안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오늘도 초과근무를 합니다.
경제/소비자
alookso콘텐츠
오늘(21일) 대선 토론회 함께 얘기 나눠보아요! [토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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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오늘(21일) 대선 토론회 함께 얘기 나눠보아요! [토론소]

저는 정치에 관심이 많은 편이지만 대선 토론회는 잘 보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서로를 비난하고 화내는 모습을 잘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서로의 약점을 잡아서 물고 뜯는 모습이 저는 너무 민망하기만 합니다. 이번 대선 토론회도 뉴스에서 보니 역시나 였습니다. 후보들은 공약을 심도있게 이야기하거나 상대방의 공약의 부족한 점을 논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약점을 공격하는 것에 더 큰 목적이 있어보였습니다. 그리고 단순하게 상대 후보에게 이런 것에 대해서 아시냐고 물어보는 질문도 많은데 그런 단순 일차원적인 질문보다 이런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느냐라고 질문하는게 토론회를 보는 우리들에게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머 상대방의 무지를 들어내기 위해서 한 질문이라는 점은 알지만 너무 눈에 뻔히 보이는 이런 방법은 그 질문을 한 후보에게도 그렇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상대 후보를 배려하는 후보와 그런 대선 토론회를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 후보가 있다면 ...
한국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