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내 TV산업이 사양 산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TV가 없는 집은 없으며, TV는 집에만 있기 때문에 고장이 잘 나지도 않습니다. 한번 사면 정말 오래 사용하는 가전제품 중에 하나 입니다. 그리고 TV는 기술 개발 속도가 다른 가전제품에 비해서는 빠른 편도 아닙니다. 정말 예전에 양산되었던 OLED TV가 점점 수가 늘고 있긴 하지만 아직 LCD TV를 이기기에는 한참 멀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TV가 사양 산업이 맞고 점점 쇠퇴할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TV는 전세계 적으로 잘 팔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멀까 생각해 보니
① 점점 TV 사이즈는 대형화 되어가고 있고
② 화질도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8K이상은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③ 사용에 따라 다양한 형태에 TV가 개발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