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금요일 작은녀석이 유치원을 다녀온후 일요일 열이 나더니 자가검사 두줄이 발생했다. 월요일 PCR검사를 가족모두 진행했다. 우리동네는 자가검사 양성나온 당사자만 PCR검사가 사능하다고한다. 작은녀석만 양성이 나왔기에 보건소 연락을돌렸다 다같이 받아보기 위해서 가능한 지역을 찾아 가족모두받은것이다. 지역마다 다르다는것을 알수있었다.  작은녀석은 3일간 39.5도 까지 열이발생했다.  사실상 격리가 불가능했다. 어리다보니 해열제 먹다가 토할때도있고, 밥도먹여줘야 할때도 있고, 24시간 붙어있어야하니 말이다.  우리부부 큰애는 PCR음성이다. 상태도 괜찮았다. 어디선가이야기하는 희귀한 채질인줄 알았다. 허나 우리부부는 화요일부터는 목이불편하면서 기침 이 나왔지만 자가검사는 음성이였다.  회사에 출근해도되지만 불안한마음에 연차를 사용하여 월요일부터 쉬고있던터라 이대로는 아뭐것도 안될것같아 차라리 양사성 판결을 받고자 하는 마음도 들었다.  잘때도 마스크를 차고자고 나름 노력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