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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영
작가
초보 비건, 초보 복서이고 본업은 작가입니다. 페미니즘 에세이 '운동하는 여자'를 썼고 한겨레 주말 ESC, 오마이뉴스, 여성신문에 페미니즘과 운동에 관한 글을 연재합니다. 여성 문제에 관심이 많고 생동감 있는 삶을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