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초보라도 괜찮습니다.
2022년 3월? 새로운 시작!
월요병은 잠시 사라졌지만..
또 다른 도전을 위해 오늘도 이력서를 작성해봅니다.
또 다른 도전을 위해 오늘도 이력서를 작성해봅니다.
창 밖에는 예정대로 꽃샘추위가 오려는지,
바람이 차디차게 부네요.
어제의 최종 탈락을 뒤로 하고,
또 새롭게 시작하고자
툴툴 털어내고 시작해봅니다.
가끔씩 밖으로 보이는 햇살처럼
따뜻한 상황을 오늘도 기대해보며
노력하고자 합니다 :-)
어제의 면접 결과를 확인하였습니다.
어제의 면접 결과를 확인하였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임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임했기에
결과에 대한 먹먹함은
어쩔 수가 없네요.
오늘의 날씨는 마치
제 가슴과 머릿속을
그려놓은 듯 합니다.
잠시 우울한 이 감정을,
조금씩 털고 일어나고자 합니다 :-)
어제의 면접을 마치고..
답글: 오 저도 얼룩커가 되었네요 ㅎㅎㅎ
답글: 오 저도 얼룩커가 되었네요 ㅎㅎㅎ
아, 얼룩커라는 것이라는게 있는 모양이네요 ㅎ 처음 알았습니다. 좋은거겠죠? ㅎ 잘 모르지만, 일단 축하드립니다 :-)
답글: 망한 치킨장사
답글: 평범한 직장인 아빠가 과연 가정을 부양할 수 있을까?
답글: 평범한 직장인 아빠가 과연 가정을 부양할 수 있을까?
어떤 말이 글쓴이님께 힘이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고 돌이켜보고, 주변을 둘러보면 글쎄요.. '평범'한 사람이 다수라고 여겨집니다. 하고 싶은 것, 해주고 싶은 것 등 모든 것을 다 해줄 수는 없겠지요. 이건 기술하신대로 현실이며 저 또한 그러하니까요. 저도 아직 까지 제 스스로에게 온갖 '변명'과 '핑계'를 만들어냅니다만, 결론은 하나더라구요. 이러한 생각은 현실의 제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 다소 늦게 연상의 인연과 혼인을 맺은 저는 아직 자녀가 없습니다. 참, 결혼식도 아직 올리지 못했구요. 이러한 제가 감히 현실적인 돌파구와 같은 답변을 드릴 수는 없겠지만, '평범'하더라도 '믿음직한' 배우자이자 '멋진' 아빠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면접을 앞두고 있네요, D-day 1.
답글: 고등학교 자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