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참 빠르게도 흘러 저도 어느덧 30대 중반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19살때에도 아니 그 전에도 하던 생각들.... 나는 무슨 일을 하면서 살아갈까? 라는 고민을 많이 했었지만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도  '어떻게 살아야 되지?' 라는 생각이 계기가 되어 쓰게 되었습니다 아마 앞으로 10년 20년 30년 뒤에도 이런 생각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어렸을때는 30대가 되고 어른이 되면 내가 하고 있는 일에 확신이 생길 줄 알았는데 아직 아닌 걸 보니 내가 잘못살아온 건지 원래 삶이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내일은 오늘보다 좀더 현실에 충실한 삶을 살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