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성별끼리 결혼해도 될까요? 같은 성별끼리 연애해도 될까요? 항상 주변을 둘러보면 이런 질문들을 이제 쉽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확실히 예전보다는 조금 더 오픈마인드로 보는 시각이 많아지다보니 예전에는 상상도 못하고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 이야기들을 서슴없이 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네요. 나라가 정하고, 사람들이 정한다고 해서 된다, 안된다고 수학처럼 확답을 내리기는 어려운 문제가 아닐까해요. 법이 정해도 인정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분명 나타날테니까요. 한번만 사는 인생이라 후회없이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데요~ 내가 오늘 행복한게 어떤건지, 내일 행복하기 위해 어떻게 오늘 해야할지 먼저 생각하면 저런 질문으로 속상하거나 스트레스 받는 일은 조금 덜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세상에 안되는건 없어요. 내가 하고싶으면 하며 사는거죠. 정답이 어디있나요. 겪어가며 찾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