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를 졸업하고 이것저것  일본으로 워킹 홀리데이도 가보고 자영업도 중간에 하고  참 열러가지 일들을 해봤던것 같다. 이후에 어쩌다 보니 포기했던(?)전공을 살려 회사에 취업을 하게되었다.  뭐 이쪽분야는 처음이니 늦깎이 신입이라고 해도 맞는 말인 것 같다.  요새 저런 사진만 봐도 입사 3개월 전후에  퇴사가 많다던데  아직 1달 2달 차인 나에게 있어 저런 자료가 마음에 어쩌면 약간은 와닿기도 한다는 생각이든다.   물론 ! 선배님들 모두가 정말정말 잘해주신다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혹은 업무에 있어서 스트레스 받는부분은 없는것같다고는 생각하고있다.  약간의 문제라면 나 스스로 아 이것도 못하나 ... 싶은 걱정이나 이런 마음이 스스로를  약하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오늘도 그렇게 생각하며고있다.          1년뒤 내가 지금 이런 생각을 하며 고민했던 나에게   편하게 생각해!  이렇게 단단해 지는거야!  봐! 별거 아니였지? 라는 생각을 할 미래를 생각하며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