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간단하게 글 적고 자려고 했는데 페이스북 들어가니 배달 관련 기사 떠서 한번 적어봅니다 제가 본 기사는 곡예운전 난폭운전 관련 기사였는데요 저도 한때 배달대행을 꽤 오랫동안 했었습니다 그치만 곡예운전 흔히들 말하는 각기털기 와리가리 등등.. 이렇게 타는건 아직 철안든 19~22살 꼬마들이 대부분 입니다 도대체 왜 저렇게 타지? 하면서요 이해가 정말 안갓거든요 그래서 저도 한번 그렇게 타봤습니다 그래서 더 이해가 안갔어요 왜 이렇게 타는걸까... 솔직한 제 생각은 아직 어리니 관심받고 싶거나 그렇게 타는게 재미있다고 느껴지니까 그런 거 같습니다 좌회전을 할때도 그냥 왼쪽으로 가면 되는데 누워서 간다거나 그럴거면 서킷을 가던지.. 그렇게 타면 실려있던 음식도 당연히 옆으로 쏠릴게 뻔하고 무엇보다 그렇게 되서 손님한테 컴플레인이 들어오면 온전히 자기 자신이 책임을 져야합니다 가게로 부터 음식이 기사에게 온전히 전달이 되었다면 기사로부터 손님에게 까지 온전히 전달하는게 기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