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장투는 무엇인가요?
6개월? 1년? 아니면 5년 이상?
제가 생각하는 장투는 목표 주가가 되지 않았다면 매도하지 않는 것을 장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은행 금리이상의 수익을 실현시키고자 주식을 시작하였다가 언제부턴가 강제 장투를 한다던지, 손실을 견디지 못하고 손절 또는 적은 수익률로 익절은 하곤 합니다.
저 또한, 국민주식이라 불리는 삼성전자를 고점에 매수하여 물타기를 통해 강제로 장투를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본전이 되면 팔아야지', '5%만 수익실현되면 팔아야지'라는 생각을 하지만 막상 목표치에 달하게 되면 쉽게 매도가 되지 않더라구요.
지금도 솔직히 생각은 하지만 매도하고 나서 더 올라가는 주가를 보면 씁슬하기도하고, 더 살걸이라는 후회를 합니다.
그리고 처음에 매수를 할 시점에는 확실한 이유가 있어서 매수를 하여도, 조금의 하락이 시작되면 '너무 성급했나?'라는 생각으로 흔들립니다. 그러다보니 일상생활 속에서 시간 날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