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영업할 수 있는 자리라면 웬만하면 참석하는 시인이 있습니다. 2010년에 등단해 어느덧 14년차 시인이 된 황인찬. 그는 "시라는 형식을 통해 무언가를 한다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대학에서 창작 수업을 하고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낭독회를 하며, 글을 쓰는 황인찬 시인에게 궁금한 모든 것을 질문해 보세요.
황인찬 시인이 직접 선정한 ‘좋은 질문’을 하신 분과 ‘좋은 질문’으로 선정될 질문을 맞힌 분께는 현금으로 바꿔 사용할 수 있는 얼룩소 포인트 5,000P를 드립니다.
질문 받는 기간: 1/22 (월) ~ 1/26 (금)
본인 답변 기간: 1/24 (수) ~ 1/26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