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하는데 있어서 아이들은 엄마들의 보호가 절대 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과학적으로 설명은 되지 않았지만 엄마배속에서 10달을 품고 있었고 탯줄로 이어져 있었기 때문에 무엇보다 엄마와 교감이 잘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엄마들이 육아중 아이에게 짜증내고 버럭 화를 내는 일이 많아지면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매우 안좋은거 같다. 가만히 관찰을 해보면 아이는 점점 대꾸할 힘조차 없고 가만히 듣고만 있고 말이 없어진다. 순간의 화와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하지못해 아이에게 쉴새없이 막말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아이보다 이성적으로 성숙한 어른이기에 감정컨트롤을 잘하고 아이와 잘 지내는 부모가 많이 생겼으면 한다. 물론 육아가 쉽다는건 아니지만 옆에서 봐온 입장에서는 참....안타깝다. 그러고 옆에 있는 사람이 조언을 해주면 순간 화를 참지못해 감정의 씨앗이 옆사람으로 번져나가 결국 이혼을 하는 부부가 많은거 같다. 부부가 싸우는게 아이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