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년에 50권, 1주일에 1권 책읽기 목표를 세웠다. 책을 읽으면서 책읽는 시간을 더 확보해야겠다고 느꼈다.  2월에 '미라클 모닝'을 읽으면서 아침시간 활용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2월 말부터는 미라클 모닝을 진행하기로 결심. 평소 내 기상시간은 6시 30분  출근 준비하고 집을 나서는 시간은 대략 7시정도 였다. 미라클모닝 목표시간은 5시 30분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한시간을 주기로 결심했다. 5시30분에 기상해서 10~15분 정도 스트레칭 및 맨몸운동 실시 나머지 시간은 독서에 집중한다.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에 독서를 하니 더욱더 집중되고  하루를 뿌듯하게 시작했다는 마음이 들어 기분이 좋아졌다. 3주간 해본 소감을 간략히 말해보고자 한다. 3주 중에 6일정도 실패했었다. 특히 주말~ 금요일, 토요일에는 늦게까지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자는 시간이 늦어져 버리니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었다.  'Atomic habit' 이라는 책을 보면 습관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