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정해놓은 규칙 법규가 있는건지 한 번 생각해 봅니다. 저는 얼룩소가 어떻게 생겼는지 언제 생겼는지 아직 모릅니다. 그냥 나만의 일기가 될수도 있고 그냥 나만의 낙서장이 될수도 있고 그냥 메모장 정보 메모리 등등 이용 가치가 있어 좋을 뿐입니다. 근래 꽤나 자주 이용중에 많이 느껴지는게 아 이또한 보이지 않는 서열이 존재하는구나 초창기 멤버 중간 멤버 신입 멤버 뭐 그렇게 대놓고 말은 하지 않지만 그런 느낌이 쎄하긴 하지만 무시하고 웃고 넘어가려합니다. 누군가가 이래야 얼룩소지 얼룩소는 원래 이런거야 그건 얼룩소가 아니야라고 한다면 분명 거부 반응이 일어날수 밖에 없지요. 그냥 있는그대로 낙서도 좋고 메모도 좋고 개개인에 주어진 50이라는 글자안에 규칙을 이용하여 좋은 하나의 개인 언론이 되길 바래봅니다. 답은 1가지 뿐이야 라고 규정짓는  '골목대장'이라 불리는 자가 없어야 얼룩소는 오래 공존 할 것이라 생각듭니다. 마음이 조금 차분해져서 그냥 끄적여 보...